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
히이라기 네무'''
[image]'''이름'''
| 柊ねむ Hiiragi Nemu
|
'''성우'''
| 모로호시 스미레/멜라 리
|
'''디자이너'''
| 아오키 우메
|
'''일러스트레이터'''
| ★4 아오키 우메 ★5 Hitokuni (一十九二)
|
'''릴리즈'''
| 2019년 3월 15일
|
'''ID'''
| 1014
|
'''학교'''
| 산쿄인 교육 학원
|
'''연령'''
| 12
|
'''소원'''
| 큐베의 기능 중 구현화의 능력
|
'''마법'''
| 소문 창조
|
'''무기'''
| 책
|
마녀화 없는 세상을 만들려는 마법소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인터넷에 올리자 천재작가로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그녀에게는 접촉하지 못하고 있다.
꿈은 세계에 자신의 이야기를 구현하는 것이다.
2. 성능
'''속성''':
[image] 포레스트
'''타입''': 서포트
'''MP 수급''': 공격 120%, 방어 100%
'''스테이터스'''
★4: HP 23,007 (+8%), ATK 6,385 (+5%), DEF 6,129 (+5%)
★5: HP 29,016 (+9%), ATK 8,055 (+6%), DEF 7,725 (+6%)
'''디스크'''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4: Accele +8%, Blast +4%, Charge +4%
★5: Accele +9%, Blast +5%, Charge +5%
'''커넥트''': 나와 연작을 완성 시키자
★4
효과 1: 공격력 UP (7)
효과 2: HP 회복 (4)
효과 3: 확률로 현혹 (65%)
★5
효과 1: 공격력 UP (9)
효과 2: HP 회복 (6)
효과 3: 반드시 현혹
'''마기아''': 창조의 아이들
★4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데미지 [1088%/1098%/1108%/1118%/1128%]
효과 2: 반드시 매료
효과 3: 반드시 저주
효과 4: 반드시 현혹
효과 5: 아군 전체 공격력 UP (3턴) [20%/22.5%/25%/27.5%/30%]
★5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데미지 [1152%/1162%/1172%/1182%/1192%]
효과 2: 반드시 매료
효과 3: 반드시 저주
효과 4: 반드시 현혹
효과 5: 아군 전체 공격력 UP (3턴) [20%/22.5%/25%/27.5%/30%]
효과 6: 적 1체 버프 해제 (3턴)
3. 전용 메모리아
3.1. 닿지 않는 것
[image]
| 초기레벨
| 최대레벨
|
HP
| 420
| 1050
|
ATK
| 0
| 0
|
DEF
| 512
| 1280
|
| 기본 수치
| 한계 돌파
|
스킬명
| 리무브 스펠
|
발동 효과
| 적 전체의 버프 해제
|
쿨다운
| 15턴
| 13턴
|
바라고 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가지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제 막 나온 소설? 내용이 정말 신경 쓰였던 절판본?
이미지 체인지하기 위한 새로운 옷? 아냐, 아냐아냐, 전부 다 아냐.
제일 가까이에서 가장 먼, 나를 사랑해주는 말 뿐. 그저 그것만을 원한다.
4. 도플: 페넨 네네무
[image]효과 1: 적 1체 데미지 [2763.2%]
효과 2: 반드시 매료
효과 3: 반드시 저주
효과 4: 적 버프 해제
효과 5: 공격력 UP [30%] (아군 전체/3턴)
토우카와 마찬가지로 이름 첫글자에 페넨이 들어가고
이로하,
토우카와 마찬가지로 도플이 머리카락과 연결되어있다. 공격 연출은 네무가 책을 덮으면 도플이 책 페이지와 함께 적을 갈갈이 찢는 소름돋는 연출.
5. 작중 행적
5.1. 메인 스토리
타마키 이로하의 기억에서
타마키 우이,
사토미 토우카와 함께
카미하마 시의 사토미 메디컬 센터에 입원해 있던 문학 소녀. 토우카와 자주 싸웠다.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말빨이 보통이 아니다. 둘이 말싸움을 할 경우 네무의 팩트 폭력에 토우카가 침몰하고, 삐져버린 토우카가 절교 선언 하면 네무가 그러던가, 하면서 응수, 그리고 이걸 우이가 끼어들어서 말리는 식이었던 듯.
메인 스토리 6장까지 행방이 묘연했고, 토우카는 퇴원 후 네무와 헤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7장에서
사토미 토우카,
알리나 그레이와 함께
마기우스의 수뇌로 밝혀졌다. 토우카와 마찬가지로 네무도
타마키 우이에 대해서는 기억하지 못한다.
어나더 8장에서는 본부에 잠입한
사쿠라 쿄코의 설득에
마미가 흔들리자 어린애다운 불쾌감을 드러내며 세뇌를 강화했다. 이후 마미를 앞세워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들의 시선을 끌지만 마미는
나나미 야치요와의 전투 끝에 패배하여 원래대로 돌아왔다.
메인 8장의 최종보스.
만년 벚꽃의 소문을 조사하던 이로하의 앞을 토우카와 함께 가로막았는다. 이로하는
작은 큐베랑 접촉해 우이의 기억을 찾은걸 생각해내고 토우카와 네무에게 큐베를 붙잡게 하지만 두사람은 기억도 떠오르지 않았으며 결국 이로하를 붙잡는다. 이로하는 이후 구출하러온
야치요 일행에게 풀려나고 마기우스 3인방과 최종전을 벌이지만 펜트호프 중심부에 잠들어있던 이브가 부화하면서 카미하마로 침공해 마기우스의 계획대로 미타키하라가 아닌 카미하마로 유인된
발푸르기스의 밤을 흡수하려고한다. 이것이 마기우스의 진정한 목적으로 이브의 존재로 유지되는 도펠 시스템을 지구 전체에 적용시키려는 것.
10장에서 이브와의 전투 중에 과거행적이 드러났다. 원래 네무는 같은 병원친구인 우이, 토우카와 함께 이로하를 잘 따랐고 이로하가 우이의 불치병을 치료하는 소원을 이루고 마법소녀가 된 것을 알았으며 마녀 결계에 세 친구가 휘말렸을때도 이로하가 마녀와 싸워 자신들을 구한것까지도 알았다. 토우카는 숙부의 서재에서 마법소녀 관련서적을 발견 하고 마법소녀의 시스템을 대강 파악, 큐베에게 먼저 다가 큐베의 네트워크까지도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이로하는 물론 모든 마법소녀들을 마녀라는 운명에서 구제한다는 진실된 목적으로 토우카, 네무, 우이 세명은 각자 소원을 빌어 큐베의 기능을 자신들이 나눠갖기로했다. 하지만 회수 기능을 가진 우이가 인과가 너무 낮은 상태에서 과도한 에너지 흡수를 견디다못해 폭주하게되자 우연히 지나가던 알리나가 외부로부터 탁한 에너지가 흘러오지못하게 결계로 차단하는 사이에 네무가 우이의 혼과 존재를 방금전 자신들의 소원으로 기능을 잃고 작아져버린 큐베에게 이식하는 것으로 우이의 목숨을 구했다. 그 댓가로 우이에 대한 기억을 잊고 토우카와 네무 두 사람을 마녀로부터 구한 사람이 이로하가 아닌 알리나임을 착각한 두 사람은 알리나와 결탁하여 마기우스의 날개를 결성한것. 원래 목적이 우이의 반마녀화 이후로 뒤틀리게 변한 것이다
이로하가 우이와 접촉함으로서 그제서야 기억을 되찾은 토우카와 네무는 이로하를 언니라고 부르며 자신의 잘못을 인지, 속죄하고자 우이 구출에 적극 협력했다. 그리하여 이로하, 토우카, 네무는 극적으로 우이와 재회의 기쁨을 나누지만 아직 발푸르기스의 밤이 남아있다.
하지만 알리나가 카미하마 전체에 친 피막을 숙주를 잃고 붕괴 직전에 놓인 이브에 집중시키는 것으로 유지시키는 대신 자신이 이브의 새로운 주인이 되어 끝까지 발악하는 상황에 이르게되고
소문과 융합해 이브를 조종하여
카미하마 시를 파괴할려고한다. 이에 네무는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 알리나를 패퇴시키지만 생사불명 상태에 놓인다.
미후유와 마찬가지로 사망 가능성이 높았으나 10장 에필로그에서 휠체어에 탄 채로 생존 확인.(미후유도 살아남았다.)
2부 1장 3화에서는
새로 재결성한 마기우스의 날개인
미야비 시구레와
아즈미 하구무가 찾아와 돌아와 달라고 하지만 이를 이루어주지 않자 두사람에 붙잡혀 억지로 끌어가게되나 아로하, 야치요, 사쿠라코의 도움으로 무사하게 된다. 하지만 때마침 프로미스드 블러드가 쳐들어와 위기에 쳐하게되는데 감시 대상이기도 하고 더이상 싸울 수 없는 몸이라
프로미스드 블러드 일당에게 붙잡혔으나 미카즈키 장 일행에 의해 구조되었다. 1장 4화에서
사토리 카고메에게 마지막으로 만든 소문이 달라붙어 리이 쨩이라는 이름으로 카고메에게 마법소녀들의 목소리를 전해주고 있음을 알게 된다. 소문의 능력으로 마법소녀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동안은 100%의 안전 보장 능력 같은 걸 획득했다고 한다.
2장 3화에서
감정이 출현하는 곳이 이전 소문이 존재했던 장소라는걸 알게되고 미후유에게 이를 다른 팀에게 알리게 한다.
5.2. 마법소녀 스토리
- 1화 : 창조의 중요점은... #
- 2화 : 공허하게 하는 것은... #
- 3화 : 가장 원하는 것은... #
여기서 네무가 어떻게 소문을 구상하고 만들어냈는지 드러났다.
병실 동료인 토우카, 우이와 함께 과거회상으로 3화, 8화에 등장했다. 그리고 10화 C파트에서 얼굴은 가려진 채로 토우카와 함께 미후유와 마미의 보고를 받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직후, 이로하는 사나로부터 히이라기 네무가 마기우스의 일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5.4. 이벤트 스토리
행방이 묘연한 알리나를 제외한 마기우스 조직원들은
만년 벚꽃의 소문에게 재판을 받게되었다. 네무도 자신의 잘못을 알고 처벌을 받아들일 각오를 했기에 딱히 할 말은 없었다. 그러나 이로하와 우이가 삶을 포기하지말라며 설득하고 토우카와 네무를 살릴 수 있는 증거를 가져온 덕분에 처벌을 면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6. 코스튬
7. 바리에이션
8. 여담
히이라기 네무의 변신 영상. 변신 영상을 보면 소문을 포함한 여러가지 언어들이 나타난다.
[1] 데우스 엑스 마키나, 패러다임 시프트, 아카식 레코드, 라플라스의 악마, (마법?)소녀, (마기아?) 레코드, ??? 등. 개중에는 네무 쨩 겟 축하해(ネムチャンゲットオメデトウ)라는 운영으로부터의 축하 메시지도 존재한다.
소문의 창조자, 그리고 천재 작가라는 설정답게, 초등학생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구사하는 문장이나 어휘가 성숙하고 고급진 편. 이 점은 애니메이션 3화 초반에서도 잘 묘사되었다. 우이의 마법소녀 스토리 2화에서도, 네무와 겨우 1살 차이밖에 안 나는
미츠키 펠리시아는 네무가 사용하는 단어들을 못 알아 듣고 이상한 말 쓰지 말라면서 짜증을 냈다가 역으로 네무에게 본인의 무식을 자기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일침을 당했다(...).
시노부 아키라,
안나 메루와 같은
보쿠소녀인데 표기가 좀 다르다. 다른 둘은 카타가나인 ボク로 말하지만 네무는 특이하게도 한자인 僕로 말한다. 토우카가 '쿠훗'이라고 웃음소리를 짓는 반면, 네무는 '무훗'이라고 한다.
토키와 나나카와 마찬가지로 변신 전에는 안경을 쓰고, 변신 후에는 안경을 벗는다.
9. 대사
'''아카이브'''
|
상황
| 대사
|
가챠 소개
| 나는 히이라기 네무. 조금 도와줘야겠어.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도 있으니, 가끔은 기특한 일도 해야 한다고 보니까
|
자기 소개
| 히이라기 네무. 평소에는 이야기를 자아낼 뿐인 마법소녀. 속속들이 아는 사이 외에는 손을 잡을 생각은 없지만, 사람은 사귀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 얘기를 해보면 마음이 맞을지도 모르지. 아, 그래도 나의 이야기는 지극히 재미가 없을지도 몰라. 최근까지 계속 입원 생활을 이어왔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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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완료
| 자신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은 신기하네. 뼛속까지 열을 띠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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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lv 최대시)
| 세계를 이야기로 가득 채울 수 있을 것 같은 힘을 얻었어. 물론, 비유적인 표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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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lv 업
| 나의 인생의 1페이지가 넘어가고 있어. 자아, 한번 들여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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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해방 1
| 인간에겐 불행이나, 빈곤, 질병조차 필요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금방 오만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입원 당시엔 이 말을 떠올리며 필요한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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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해방 2
| 행복한 인생의 비결이란 변화를 우아하게 받아들이는 것. 이 말을 가슴에 담아뒀기에 나는 퇴원하고 나서 세계가 넓어지더라도 혼란을 겪지 않을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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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해방 3
| 살아 남는 자는 가장 강한 자가 아니다, 가장 지혜로운 자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한 자이다. 나는 이 말을 부정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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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아 lv 업
| 나의 이야기가 표면화 하려고 하고 있어. 여태까지 보다 선명하고, 강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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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각성 1
| 마음이 맑아진 것 같아. 평소 이상으로 펜이 잘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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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각성 2
| 무훗, 마음이 기세를 타기 시작했어. 지금이라면 독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단편을 자아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역시, 읽으면서 즐겨줬으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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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각성 3
| 이 기세로 세계에 내 이야기를 퍼트리고 싶어. 나라는 존재를 전 세계에 인정 받고 싶어. 다만, 지식은 있더라도 내가 걸어온 세계는 너무나 좁으니까 이야기에는 즐길 수 있는 기믹을 잔뜩 채워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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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초회)
| 아, 와있었구나. 마침 원고의 마감도 끝난 참이고 나라도 괜찮다면 말동무가 되어줄게. 재미있는 것은 아무것도 얘기할 수 없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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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아침)
| 으음...으응...으응?...마실래! ......후에? 아, 미안...우유 얘기하는 줄 알았어. 어제는 밤샘이었으니까 아직 졸려서 머리가 잘 안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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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낮)
| 언제나 점심밥은 엄마가 만들어주니까 도시락을 먹는 경우가 많아. 일 때문에 일찍 일어나면서도 매일 만들어주다니...감사한 마음 밖에 안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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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저녁)
| 도서위원 일이 있으니까 먼저 돌아가도 괜찮아. 참가할 수 있을 때는 참가해둬야지, 안 그러면 모두에게 잊혀질 거고...학교의 장서도 재미있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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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밤)
| 후아아암...조금 더 일어나 있을래. 마녀를 사냥하거나 해서, 책을 읽을 시간이 적어졌으니까... 밤을 새서라도 잔뜩 일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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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기타)
| 있지, 나랑 얘기하고 있어도 괜찮아? 유한한 시간을 쓸데없이 소모하는 것은 좋지 않아. 자신들이 얼마나 풍족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생각하는 편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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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AP 최대시)
| 일본에서도 예로부터 땅거미가 질 때는 마물과 조우하는 위험한 시간이었지. 마녀도 마찬가지라니 재미있지 않아? 자, 얘기는 이쯤하고 사냥하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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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BP 최대시)
| 끝 없는 미러즈에 다가가는 것은 나 개인으로선 추천하지 않아. 특히, 타개책을 찾아내지 않는 이상 손을 대는 것은 위험하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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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1
| 으응? 응. 잠깐 귀를 기울이고 있었어. 퇴원하고 나서는 들리는 것도 피부로 느껴지는 것도 모든 것이 신선하게 느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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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2
| 지금 거기에 있지? 무훗. 정답. 책을 쓰고 있는 도중에는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까 말이야. 기척을 느끼는 것이 능숙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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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3
| 학교 생활에는 아직 완전히는 익숙해지지 않았을지도. 좀 더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하지만 비관적이지는 않아. 일단 앞을 보고 있으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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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4
| 감정이 결핍 됐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걱정하지마. 마음 속에 최대한 기뻐하거나 놀라거나 하고 있으니까. 결코 식어있는 것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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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5
| 맛이 진하거나, 기름기가 있는 것들은 거북하지만 씹는 맛이 있는 건 좋아해. 전에 붉은 살 고기를 먹었는데 그건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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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6
| 괜찮다면...읽을래? 내가 쓰고 있는 소설. 종이 책은 없고, 전부 홈페이지에 있지만 어때? 읽어준다면 URL을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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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7
| 엄마도 아빠도 다망하니까 병문안은 자주 오지 못 했지만, 원망하고 있지는 않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알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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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8
| 토우카는 싫어하진 않아.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이야기 밖에 안 하니까 신용할 수 있고, 긴 세월을 함께한 룸 메이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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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9
| 다음 쉬는 날에는 마마랑 파파도 우리 집에 있는 것 같은... 아......저기, 그러니까 엄마랑 아빠도 집에 있는...죄송합니다, 잊어주세요? 말이 헛나왔을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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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스토리'''
|
상황
|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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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선택 1
| 마법소녀의 숙명, 우리들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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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선택 2
| 자아낸 이야기는, 여기서 하나의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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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선택 3
| 퇴원 할 수 있었던 것은 기적을 뛰어 넘은 중대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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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선택 4
| 남동생과는 남매라는 이름의 타인과 같은 관계 일까나
|
스토리 선택 5
| 또 토우카가 날뛰고 있는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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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선택 6
| 마법소녀는...고독하고 허무해...
|
스토리 1장 종료
| 창작을 한다면 모두에게 있어서의 있을 곳을...
|
스토리 2장 종료
| 나는 모두가 희생된 생명을 알아줬으면 하는 거야
|
스토리 3장 종료
| 쓸쓸하지만, 틀림없이 불행하진 않았어
|
'''전투'''
|
상황
| 대사
|
개전
| 여기에도 한 가지 나의 발자취를 남길까.
|
스킬 사용 1
| 견딜게!
|
스킬 사용 2
| 어떤 것 같아?
|
스킬 사용 3
| 유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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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선택 1
| 이거
|
디스크 선택 2
| 괜찮을까?
|
디스크 선택 3
| 엄선
|
디스크 선택 4
| 무이
|
동료에게 커넥트 디스크 연결함
| 가담할게
|
동료에게 커넥트 디스크 연결받음
| 혜안이야
|
공격 1
| 이야기의 시작이야
|
공격 2
| 우선은 1페이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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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3
| 움직이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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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4
| 여기서부터는
|
공격 5
| 내 차례야
|
공격 6
| 거기구나
|
공격 7
| 계속해줘
|
공격 8
| 더 이어줘
|
공격 9
| 마감한다
|
공격 10
| 끊는다
|
동료에게 커넥트 사용
| 네가 주역이야
|
동료에게 커넥트 받음
| 감사, 감격이 빗발치나니
|
마기아 1
| 나의 뇌수에 머무는 상상의 아이들아
|
마기아 2
| 지금이 광대한 세계에 발자취를 남길 기회야
|
마기아 3
| 성대하게 날뛰며 만끽하고 와주렴
|
마기아 4
| 어서오렴, 또 한 동안은 보류구나
|
도플
| 심연에서 짝을 이루는 내가...!
|
데미지 받음
| 아읏!
|
데미지 받음 (체력낮을 때)
| 크에읏!
|
사망
| 여기서 절필...!
|
전투 승리 1
| 이걸로 완결
|
전투 승리 2
| 붓을 꺾은 건 그쪽이었네
|
전투 승리 3
| 내 이야기는 그 끝을 몰라
|
'''미사용'''
|
상황
| 대사
|
미사용 대사 1
| 발자국을 남기자, 나를 알아봐줄 발자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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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대사 2
| 나는 세계를 목표로 할 필요가 있던 것인가...나는 세계에 알려질 필요가 있던 것인가... 지금에 와서는 자신이 어리숙하게 망언을 늘어 놓던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 하지만 다행이야. 나는 정말로 소중한 것을 알아차려 쾌청한 기분이야
|
미사용 대사 3
| 이 세상은 참 덧없네. 같은 숙명을 짊어진 자끼리 서로 상처를 입히다니. 그런 구조로 되어있는 것은 이해하고 있지만 참 공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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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대사 4
| 창조의 모든 것은 모두를 위하여
|
9.2. 2019년 수영복
'''아카이브'''
|
상황
|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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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초회)
| 아...미안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더니...어느덧 말이 안 나오게 돼서...... 해변공원 같은 곳에서 보는 바다랑은...전혀 풍경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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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아침)
| 다녀왔어. 잠깐 아침의 향기와 파도 소리를 즐기고 왔어... 이렇게 오감에 여운이 남아있을 동안에 문자로 조금 표현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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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낮)
| 소금으로 맛을 낸 요리는 산뜻해서 좋을지도...특히 이 가게의 해산물 라멘은 정말 지고의 음식이네... 다만, 여기서 먹으니까 맛있는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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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저녁)
| 사랑, 우정, 이별, 맹세...해질녘의 바다에는 어울리는 시추에이션이 너무 많아. 감정을 자극하는 요소가 모여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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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밤)
| 후아아암...후우...이 시간이라도 평소에는 졸리지 않은데...오늘은 지친 것 같아... 따뜻한 몸을 상쾌한 바람이 어루만지는 것만으로도...이미...잠에 빠질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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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기타)
| 광대한 바다와 내리쬐는 태양과 웅대한 산...자연에 둘러싸여 자신이 하찮게 느껴지면... 과거의 사람들이 발버둥치던 이유를 알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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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AP 최대시)
| 어디에도 마녀가 있는 모양이네. 뭐...우리가 이 바다에 있으니까 당연하지만... 일단...찬물을 끼얹은 책임을 지게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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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시 (BP 최대시)
| 수영복 차림인 그대로 끝 없는 미러즈에 간다니...실성했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아. 수영복 차림으로 헤매게 되는 것은 사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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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1
| 음? 휴식 겸해서 그늘에서 책을 읽고 있을 뿐이야. 한바탕 놀았더니...왠지 만족해버려서 말이야. 지금은 멀리서 바라보며 즐기고 있는 중이야
|
마법소녀 탭 2
| 이런 바다에서는 유령이나 요괴 얘기가 어울릴지도 모르겠지만, 나로선 살인사건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이번에는 누가 희생되는 걸까나...훗
|
마법소녀 탭 3
| 병원에서 바라보는 여름의 경치와는 전혀 달라...초조해질 정도의 명암의 차와 너무나도 선명한 색채가... 나의 망막과 마음에 완전한 경치를 새기는 거야
|
마법소녀 탭 4
| 으으음...역시...잘 안 풀려...나에게 조형의 센스는 없는 모양이야. 모래 성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만화처럼 잘 만들어지진 않네
|
마법소녀 탭 5
| 모두가 불꽃놀이를 하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자니, 밤중에 피는 꽃과 같은, 마치 선향불꽃처럼...작게 튀면서 빛나고 있었어
|
마법소녀 탭 6
| 지금의 나, 어떻게 보여? 잔물결과 벌레 소리에 둘러싸여 이렇게 원고 용지에 글을 남기고 있으면... 문호처럼 보이진 않을까? 조금은 동경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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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7
| 음!? 으으읏...! 빙수가...머리에...으윽...으스러지는 줄 알았어...그래도, 연유랑 팥이 맛있어서 또...아음...아우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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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8
| 적어도...지금 이 순간...나는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해... 이건...심연으로부터 기어올라온 우리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인간으로서의 행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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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탭 9
| 앗...수영복은 처음 사는 거였으니까, 엄마가 골라줘서. 둘이서 쇼핑을 가는 일도 없으니까, 추억 그 자체가 보물이 됐어. 응...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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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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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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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대사 3
| 사소한 다툼, 특히 마법소녀끼리의 다툼은...극력으로 회피하고 싶지만...잠깐 갈아입고 올테니까 기다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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